넬리 코다,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 눈앞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세계 1위 넬리 코다(미국)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다. 코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릭(파72·6804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4강전에서 안나린(28)에 3홀을 남기고 4홀 차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세영·안나린, LPGA 투어 매치플레이 8강 진출…우승 도전▲ 안나린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김세영과 안나린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총상금 200만 달러) 8강에 진출했다. 김세영은 6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6천80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2언더파 214타를 써낸
신지애 LPGA 박세리 대회 5위, 코다 우승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3라운드 공동 선두로 우승을 기대했던 신지애(36)가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여자 골프 전설 박세리(47) 이름을 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챔피언은 넬리 코다(미국)에게 돌아갔다. 신지애는 2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팔로스 버디스 골프클럽(파71·6447야드)에서 끝난 LPGA 투
골프 전설에서 호스트로…박세리 챔피언십 이번 주말 개막신지애·김효주·전인지 등 '세리 키즈' 대거 출전 박세리 이름 딴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 (서울=연합뉴스) 강민지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퍼 힐스 세리 박 챔피언십(FIR HILLS SERI PAK Championship)' 기자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조인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찰리 신 퍼 힐스 공동대표, 대
리디아 고, 中블루베이 LPGA 우승 불발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성에 한 발짝을 남겨둔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번에도 뜻을 이루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10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675야드)에서 마무리된 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20만 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 등으로 1타(1언더파 7
리디아 고, LPGA 명예의 전당은 다음 기회에…블루베이 대회 4위2년차 타디, LPGA 투어 첫 우승…최혜진 9위 리디아 고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 입회 조건 충족에 단 1승을 남긴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시즌 2승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리디아 고는 10일 중국 하이난성 젠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코스(파72·6천675야드)에서 열린 블루베이
LPGA 신예 분짠의 휴식법은 K-드라마 시청…"워라밸에 도움"대학 시절 '최애 골퍼'는 박성현 "한국 대회 가면 일주일 행복" "훈련만큼 휴식 중요함 깨달아…올 시즌엔 골프 즐기고파" 짜라위 분짠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싱가포르=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잘생겼어요. (웃음)" 짜라위 분짠(24·태국)은 7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 2라운드를 마친 뒤
이미향, LPGA 투어 HSBC 월드 챔피언십 3위…우승은 그린그린, 마지막 3개 홀 연속 버디로 통산 4승…3연패 노린 고진영은 8위 이미향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이미향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총상금 180만 달러)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3일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 탄종 코스(파72·6천749야드)에서 열린
신지애·양희영·성유진·홍정민...한국여자골프 톱랭커들 사우디에서 샷 대결[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국과 일본, 미국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 여자골프 톱랭커들이 사우디아라비아에 집결, 샷 대결을 펼친다. 오는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골프 클럽(파72)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17·18번 홀에서 3타 줄인 코다, LPGA 통산 9승째(종합)2차 연장 끝에 리디아 고 제치고 14개월 만의 우승 리디아 고, 명예의 전당 입성은 다음 달 이후로 연장전 우승 퍼트를 넣고 주먹을 불끈 쥔 코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 여자 골프의 간판' 넬리 코다(미국)가 돌아
LPGA 데뷔전 앞둔 임진희 "신인상 욕심나지만, 내 골프 집중하겠다"[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임진희(안강건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다. 임진희는 25일(한국시각)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덴턴의 브래덴턴 컨트리클럽(파71/6557야드)에서 열리는 LPGA 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
리디아 고, 2024시즌 개막전 우승…LPGA 통산 20승 달성[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20승 고지를 밟았다. 리디아 고는 22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레이크 노나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2024시즌 개막
이정은6, 말본골프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 체결[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이정은6(28, 대방건설)가 미국 LA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말본골프(Malbon Golf)와 공식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이정은6은
박세리 골프대회 LPGA서 열린다, 스폰서와 명칭 확정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전설' 박세리의 이름을 딴 공식 대회가 3월 개최된다. 9일(현지시간) LPGA 투어에 따르면 박세리 골프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가 투자회사인 '퍼 힐스'로 확정됐다. 동시에 대회 공식
이소미·성유진·임진희 LPGA행, 한국여자골프 경쟁력 재입증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대표적 강자들인 이소미(24)와 성유진(23), 임진희(25)가 2024시즌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뛴다. 에서 6승을 올린 '바람의 여왕' 이소미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에
양희영, LPGA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공동 3위…앨리슨 리 선두양희영 [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양희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양희영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LPGA 투어 2024시즌 1월 18일 개막…박세리 LA오픈 3월 개최시즌 공식 대회 총상금 1억1천655만 달러 역대 최대 규모 박세리 세컨샷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7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CC에서 열린 2023 Maum 박세리 월드매치에서 박세리가 세컨샷하고 있다. 올해 박세리 월드매치는 골프 레전드
최혜진, 우승 상금 26억원 LPGA 투어 최종전 첫날 3타차 5위(종합)최혜진의 드라이버 티샷.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최혜진이 우승 상금 25억9천만원이 걸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최혜진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임진희, 세계랭킹 40위로 '껑충'…릴리아 부 1위 도약[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023시즌 다승왕에 오른 임진희가 세계랭킹 40위로 도약했다. 임진희는 14일 발표된 새로운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50점을 기록, 4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랭킹 52
고진영, LPGA '소렌스탐 대회' 첫날 공동 2위…선두와 1타 차8언더파 헨더슨 단독 선두…'신인왕 확정 임박' 유해란 상위권 고진영의 1라운드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고진영이 '전설'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주최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 첫날 맹타를 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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