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L, 2023년 4분기 순이익 44% 증가세계 최대의 배터리업체 중국 CATL이 2023년 4분기에 전년 동기보다 44% 증가한 129억 8천만 위안(약 18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2023년 3분기 104억3,000만 위안 대비 24.45% 증가한 수치지만, 지···
해외 수출 덕 본 빙그레…이익잉여금 3배 '쑥'아시아투데이 임현주 기자 = 빙그레가 해외 수출 증가에 힘입어 이익잉여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는 현지 맞춤화 전략으로 수출 대상국을 확대하며 매출을 대폭 끌어올린디는 전략이다. 6일 빙그레에 따르면 앞으로 회사는 미국·중국·베트남 법인을 거점으로 둔 상태에서 이근 주변국까지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할랄 인증 제품 등 현지 수요에 맞
‘라면에서 김밥까지’ 외국인 입맛 사로잡은 K푸드 [대세는 해외유통망②]작년 농수산식품 수출 120억 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 한인마켓 등 변방에서 현지 메인 시장 석권하며 승승장구 붕어빵‧호떡 등 K-스트리트 푸드로 해외 MZ 공략 K푸드 인기에 식품업계도 해외 시장을 정조준하고 있다. 출산율 저하와 고물가로 인한 내
수출 열 올리는 오뚜기…'라면 그릇'으로 '차별화'아시아투데이 임상혁 기자 = 최근 해외 공략에 힘을 모으고 있는 오뚜기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라면 그릇'까지 넘본다.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소재로 브랜드 체험 활동을 다각화해 해외를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오뚜기는 올해 글로벌
멈추지 않는 ‘불닭’ 인기···삼양식품 3Q 영업이익 124.7%↑투데이코리아=김준혁 기자 | 해외에서 불닭볶음면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삼양식품이 3분기 매출 3000억원을 돌파했다. 22일 취재를 종합하면, 삼양식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335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5억에 비
넷마블, 3분기 적자폭 감소...내년 상반기 신작 6종 출격(종합)매출 6306억, 영업손실 219억 한국 매출 비중 3%p 증가 내년 중국서 '제2의나라' 출시 넷마블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손실이 2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줄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306억원으로 9.2% 감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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