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억 달러' LAD-오타니 계약 '공식화'…"LA서 WS 우승 퍼레이드가 목표" 서울 시리즈 참가도 확정! [공식발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오타니 쇼헤이의 LA 다저스 입단이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따라서 '서울 시리즈'에서 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LA 다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 쇼헤이와 '10년 7억 달러(약
“오타니 에이전트, 연락 한 번 안 해” 억만장자 구단주도 7억달러 있는데…정말 뉴욕에는 ‘무관심’[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에이전트가 개인적으로 연락 한 번 온 적이 없다.”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 영입전 승자는 LA 다저스다. 대세론에 따라 무난하게 결론이 나온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았다. 윈터미팅 전후로 의외로 토론토
“오타니가 메시 넘었다” 축신 넘어선 야구천재…다저스의 화끈한 7억달러와 오타니의 배려[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오타니가 메시를 넘었다.” 오타니 쇼헤이(29, LA 다저스)의 FA 계약이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언론들은 LA 다저스와 10년 7억달러 계약을 일제히 보도했다. 오타니 본인도 인스타그
이정후·류현진 주가 상승! '첫 FA' 최지만은 어디로?[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바람의 손자' 이정후와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FA 시장에서 주가를 드높이고 있다. 새롭게 빅리그에 도전하는 이정후는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다. 올해 부활 날갯짓을 펄럭인 류현진은 경험과
'김하성은 아니겠지' 소토 보낸 샌디에이고, 트레이드 끝나지 않았다? "내야수 너무 많아"[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후안 소토 다음은 제이크 크로넨워스일까. 샌디에이고가 크로넨워스를 트레이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9일(이하 한국시각) "크로넨워스는 2루수로 얼마나 영향력이 있는 것을 고려할
"오보와 상충된 보도로 가득찬 하루" 오타니 일거수일투족 관심 폭발 '美 전역 대혼돈'[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오타니 쇼헤이(29)의 결정이 임박한 듯 하다. 이에 따라 미국 현지가 들썩이고 있다. 무분별한 정보들이 떠돌고 있는 모양새다. 미국 야후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는 아직 어느 팀과도 계약을 하지 않았다. 팬
'핀 스트라이프' 멀어졌다. '김하성의 SD? 진심 보여준 SF?' 지구 라이벌 이정후 영입 경쟁 시작[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이정후를 영입하기 위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뉴욕포스트'는 8일(이하 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후안 소토를 트레이드한 이후 엄청난
"일방적, 상습적인 폭행 사실 아니다"…'폭행 진실공방' 김하성 정면 반박[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최근 벌어진 '폭행 진실공방'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했다. 지난 7일 오전 김하성의 국내매니지먼트 '서밋 매니지먼트'는 "김하성은 후배 선수로부터 지속적인 공갈, 협박 등을 당해 고소장을 제출
'폭행 진실공방' 김하성, 일구상 시상식 불참 "의미있는 시상식 참석 못해 죄송" [MD청담][마이데일리 = 청담동 심혜진 기자] 후배 폭행 논란으로 진흙탕 싸움에 빠진 김하성(28)이 결국 시상식에 불참했다. 김하성은 8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 '2023 뉴트리디에이 일구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하성 , 6일 고소인 조사 마쳤다.. 소속사 "진행 경과 따라 입장 표명"[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하성이 국내에서 함께 뛰었던 후배 선수 A씨를 고소한 가운데 김하성의 국내 소속사가 직접 입장을 밝혔다. 김하성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서밋 매니지먼트'는 7일 "김하성은 후배 선수로부
'韓서 스위퍼 추가해 활약→메릴 켈리 모습 기대" KBO MVP '200억 잭팟'에 日 열도도 주목[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올해 KBO리그를 '평정'한 에릭 페디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계약을 맺으면서 메이저리그 복귀가 확정됐다. 내심 페디의 영입을 노렸던 일본에서도 관심있게 보도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 스포츠호치 등 현지 언론은 6일(한국시
'7839억' 잭팟 전망! 전대미문의 오타니 몸값…'5억 달러'에 영입해도 실제 지출은 절반, 왜?[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실제 지출은 절반에 불과하다" 미국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4일(한국시각) "이도류 슈퍼스타 오타니가 5억 달러가 넘는 복수의 제안을 받았다"며 "일각에서는 오타니가 야구계 최초 6억 달러의 사나이가 될 수 있거
“야마모토? 이정후에게도 관심 많던데…” 메츠의 진심? SF·양키스 대항마? 5000만달러면 OK[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정후에게도 관심 많던데…” 뉴욕 메츠는 2023-2024 오프시즌에 야마모토 요시노부(25) 영입에 집중한다는 평가가 많다. FA 최대어 오타니 쇼헤이(29) 영입전서는 한발 물러났다는 시각이 많다. 저스틴 벌랜더(휴
日 '발칵' 뒤집은 '폭행+성희롱' 사건…'미·일 197승' 레전드 "괴롭힘은 용서 받을 수 없어" 고개 숙였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팀 동료를 성폭행하고 폭행을 일삼았던 안라쿠 토모히로가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방출됐다. 그리고 이에 '간판스타' 다나카 마사히로가 고개를 숙였다.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에 최근 매우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6일(이
'최소 2억 달러?' 日 최고 에이스 향한 뉴욕 라이벌 경쟁 치열 '양키스냐 메츠냐'[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지역 라이벌 뉴욕 메츠와 뉴욕 양키스가 일본 최고 에이스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영입 경쟁을 펼치고 있다. '뉴욕포스트'는 1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가 2억 달러(약 2609억원) 규모의 선수 중 가
후배 '폭행 및 성희롱' 1라운더의 결말은 차가웠다…라쿠텐, 안라쿠 보류 선수 명단 제외→방출 엔딩[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결국 팀에서 방출됐다. 안라쿠 토모히로의 이야기다. 일본 매체 '스포니치 아넥스'는 11월 30일 "라쿠텐 골든이글스는 안라쿠가 12월 1일 발표될 보류 선수 명단에서 제외돼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트로피 장식장 괜찮을까?' 오타니, 3년 연속 ML 최고 지명타자 선정→올 시즌 벌써 6개 타이틀[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타니 쇼헤이가 3년 연속 최고의 지명타자상을 수상했다. 올 시즌에만 벌써 6개째 타이틀이다. 'MLB.com' 등 복수 현지 언론은 1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우수 지명타자에게 주어지는 에드가 마르티네즈 상(20
"벨린저, 2596억원 아닌 3187억원 계약할 것"... 美 전문가, SF·양키스 아닌 또다른 '경쟁자' 예고[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코디 벨린저가 10년 2억4500만 달러(약 3187억원)에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할 것이다." 'CBS 스포츠'는 1일(이하 한국시각) 4명의 메이저리그 전문가 R.J.앤더슨, 데인 페리, 맷 스나이더, 마이크 액시
오타니 차기 행선지? 이제 곧 정해진다..."일주일 내로 계약 체결 유력"[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오타니 쇼헤이(29)는 윈터 미팅이 끝나기 전 계약할 것이다." 'MLB.com'에 따르면 존 헤이먼과 마크 파인샌드는 30일(이하 한국시각) "오타니가 윈터 미팅이 끝나기 전 계약할 것"이라고 했다. 현재 메이저리그
'노예계약' 벗어난 ML 65승 투수, DET 유니폼 입나? 美 언론 "최근 매우 격렬한 대화 나눴다"[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일명 '노예계약'에서 벗어난 마에다 겐타를 향한 열기가 뜨겁다. 이런 상황에서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 매우 심도 깊은 대화가 오간 듯하다. 지난 2006년 일본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의 지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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