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좋은 일' 하는 북한 "일본전 평양 개최 불가"…일방적 통보에 일본 부전승 가능성까지[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북한 축구가 국제 무대에 어울리지 않는 막무가내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일방적으로 홈 개최 불가를 표했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복수의 일본 언론은 "다시마 고조 일본축구협회장이 오는 26일 김일성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일본 축구대표팀의 평양 원정이 취소됐다고 밝혔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고조 협회장에 따르면 북한축구협회는 2
손흥민 "기억하기 싫다"던 北 원정…일본 사전답사부터 막혔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13년 만에 평양 원정길에 오르는 일본 축구대표팀이 준비에 난항을 겪고 있다.15일 일본축구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19일 현장 답사를 목적으로 예정됐던 평양 방문이 취소됐다.일본 축구협회는 인조 잔디 등 선수단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대표단을 꾸려 평양 방문을 계획했다.스포츠아넥스에 따르면 이는 이번 달 재개된 것으로 알려진
결론 신속하게 내린 일본, 모리야스 유임 힘 실어줘…외국인 코치 영입하라는 지적도[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한국만 논란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발 빠르게 다음 방향을 잡아가는 일본축구협회(JFA)다. JFA는 8일 기술위원회를 열고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8강에 탈락한 일본축구대표팀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에 대한 거취를 정
[아시안컵]'강력한 리더십' 부재 일본, '총폭탄 축구' 北 평양 원정 가서 이기겠나[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2023 카타르 아시안컵 8강에서 이란에 극장 페널티킥을 내주며 1-2 패배, 우승의 꿈을 접은 일본의 후폭풍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의 전술적 대처 능력부터 선수 개개인의 리더십 등 모든 것에서 문제였
[아시안컵]'역대 최악의 대회', '혁명적 변화 필요' 8강 탈락 日 후폭풍 거세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 경험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움이 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예상하지 못했던 탈락에 일본 열도는 충격을 받았다. 아무리 그래도 동아시아에서 한국과 함께 아시아 축구를 이끌면서 동시에 '탈아(脫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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