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벌크선 덕본 HMM, 컨테이너에 울상짓는 팬오션" 서로의 영역 넘었다 갈린 두 선사[한국금융신문 홍윤기 기자] 지난해 국내 최대 컨테이너선사 HMM은 비주력 부문인 벌크선 부문에서 매출 상승 등 호실적을 거뒀다. 이에 2030년까지 벌크선 부문 규모를 2배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반면,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은 비주력 컨테이너 부문 시황 악화로, 3분기에 적자를 맞봤다. 서로의 영역을 넘어선 두 선사의 명암이 엇갈린 상황이다. 지난해
[마켓파워] 하림, 양재 물류단지 조성 '화력 집중'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하림이 종합식품업체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양재동 도시첨단물류단지' 프로젝트 등 물류 인프라 확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4대 사업에 매출 비중 90% 이상…"자금 확보 이상 無" 7일 하림그룹에 따르면 그룹은 국내 종합
[아투포커스] '유보금 해운발전에 쓴다' 해명에도…커지는 HMM '승자의 저주' 우려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하림그룹이 HMM 인수를 추진하면서 현금자산을 해운업 발전에 활용하겠다며 입장문까지 발표했지만, 안팎의 곱지 않은 시선은 여전하다. 일단 보유 현금을 기반으로 볼때 인수 자금이 부족한데다 인수금융 이자 비용도 만만치 않아서
[1221섹터분석] 광고, 수소차 테마 상승! 해운 테마 하락[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틱톡 전자상거래 플랫폼 '틱톡샵' 한국 진출틱톡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틱톡샵이 한국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틱톡은 미국과 영국, 동남아시아에 이어 한국 진출도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은 틱톡의 9번째 진출국
신한투자증권 "팬오션, HMM 인수 '승자의 저주' 없을 듯""HMM, 해운업 불황 견딜 만큼 체질 개선…통합 운영으로 경쟁력 상승"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20일 하림그룹 소속 해운사인 팬오션[028670]이 HMM[011200](옛 현대상선) 인수로 '승자의 저주'에 빠지진 않을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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