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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어도어 경영진 진짜 밝혀야 할 의혹들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개인 생각이 담긴 메모일 뿐" 엔터테인먼트 그룹 하이브 레이블 어도어의 부대표 A씨는 하이브의 지분을 해외 국부 펀드에 매각하도록 유도하는 문건에 대해 경영권 탈취 시도가 아닌 경영권 개인 생각이 담긴 메모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A씨의 말을 순수하기 믿기는 힘든 상황이다. 하이브는 지난 22일 오전 어도어 업무지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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