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리즈 주인 노릇한' 김하성 "사실 힘들어도 뿌듯해요"대망의 2024시즌 개막 앞두고 최종 점검…"계속 싸워나가면 우승에 가까워질 것" MLB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훈련을 마친 샌디에이고 김하성 [촬영 이대호]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막 2연전이 열리는 이번 '서울 시리즈'를 맞아 김하성(28·샌디에이고)은 사실상 손님
고우석 vs 오타니 다음 기회로, 로버츠 감독 "오타니 당분간 시범경기 안 뛴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미리보는 서울 시리즈'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는 출전하지 않는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고우석(샌디에이고 파드리스)과 일본인 메이저리거 오타니의 투타 맞대결을 곧바로 볼 수는 없을 전망이다. 다저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수술한 오타니를 보호하기 위해 시범경기 초반, 적어도 첫 3경기에는 실전에 내보내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타니 홈런 10개 펑펑" 미국까지 깜짝, 왜? 日 매체 "작년은 딱 4번, 귀한 장면이다"[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팔꿈치 수술 후 처음으로 야외에서 프리배팅 훈련에 나섰다. 수술 경과를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면서, 한 시즌을 치르는 동안 다섯 번도 보기 힘든 귀한 장면이라 미국과 일본 언론의 관심이 집중됐
오타니, 첫 배팅 연습서 21스윙·10홈런…서울 시리즈 맹활약 예고[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이번 시즌 첫 타격 훈련부터 장타쇼를 선보였다. 엠엘비닷컴(MLB.com)은 13일(한국시각) 스프링캠프 훈련에 돌입한 오타니의 근황을 전했다. 오타니는 첫 타격 훈련을 진행했고 총 21번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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