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MVP는 필리핀 출신 알바노…강상재·이정현 제치고 '코리안 드림' 이뤘다[스포티비뉴스=강남, 맹봉주 기자] 역시 가장 기대를 모은 건 MVP(최우수선수)의 향방이었다.KBL(한국프로농구연맹)이 1일 서울 강남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시상식을 열었다.시상식 최고의 별, 국내선수 MVP는 이선 알바노(원주 DB)에게 돌아갔다. 알바노는 필리핀 출신으로 지난 시즌부터 아시아 쿼
야구 그만둘까 생각했다가… 노경은-고효준 봤다, 박민호는 후회를 남기지 않는다[스포티비뉴스=베로비치(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SSG 사이드암 박민호(32)는 지난해 5월 12일 인천 한화전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이날 박민호는 아웃카운트 하나를 잡는 동안 안타 2개를 맞는 부진 끝에 마운드를 내려갔다. 그러나 평상시의 교체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박민호는 “이 상황에서 바꾼다는 것은 ‘2군으로 내리겠다는 의미구나’고 생각했
이범호 체제 KIA, 진갑용-홍세완 그대로 간다… ‘역대급 악재’ 일단락되나[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현직 감독의 불명예 이탈이라는 ‘역대급 악재’를 겪은 KIA가 우여곡절 끝에 2024년 1군을 이끌 코칭스태프를 확정했다. 최대한 현재 기조를 유지하며 팀에 안정성을 불어 넣기 위한 노력이 보이는 가운데, 현실적인 문제도 고려됐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어쨌든 KIA는 이제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무리하고 2024년 도약을 향한
"맨시티·맨유·리버풀 등, 인종·젠더 다양성 목표 달성 실패"잉글랜드축구협회, '다양성 협약' 이행 실태 발표 인종 차별 반대 시위자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대다수 구단이 인종·젠더 다양성 개선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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