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남친 데려와 축의금 2만원 내고 밥까지 먹고 갔습니다"25살 신입사원이 결혼식에 출석해 축의금으로 2만 원을 줬지만 인사조차 하지 않았다는 사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어리다는 이유로 이해하거나 모두 초대하지 말고 축의금을 주고 받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백화점 봉투에 식권 1장 넣어줌”…직장인들이 뽑은 별별 회사 일화들 TOP3 공개직장인들이 상사로부터 들은 최악의 발언 TOP 3은 다음과 같다. '인류애상실상' 부문에서는 "할아버지 돌아가신 게 대수냐. 나와서 일해라"가 1위를 차지했다. '우리대표X진상' 부문에서는 "사장이 직원에게 돈 빌리려 함"이 1위였고, '아껴서부자되겠
동료에게 "아줌마!"…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 '빨간불'직장 내 성차별 문제가 여전히 존재하는 걸로 드러났다. 22일 SBS는 실제 직장에서 벌어진 성 관련 문제들에 대해 보도했다. 한국의 성별 임금 격차는 OECD 1위, 세계경제포럼 경제 참여·기회 부문 성 평등 순위는 146개국 중 114위다. SBS는 “한 시민단체가 조사한 결과 직장 내 성인지 감수성이 낙제점에 가까운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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