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강북 전성시대’ 추진...한 달 만에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2탄 발표【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지난달 27일 서울 ‘서남권 대개조 구상’을 밝혔던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 달 만에 일자리 창출 거점을 통한 강북 전성시대를 열겠다며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강북권을 ‘베드타운’에서 활력과 일자리가 넘치는 ‘신 경제도시’로 변모시키기 위해 부족한 상업시설을 ‘강남’ 수준으로 늘리고, 파격적인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서울역 인근 봉래구역에 139m 업무시설…강서서에 어린이집도시계획위 가결…세종대로·통일로변에 1천500㎡의 개방형녹지 봉래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3지구 건축물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역 인근 노후 지역인 중구 남대문로 5가 63-1번지 일대에 높이 약 139m 업무시설과 1천500㎡ 규모 개방형 녹지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전날 열린 제3차 도시계획위원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 공람…최고 49층 목표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은 재건축 정비계획 결정안에 대한 주민공람 절차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비계획에 대한 열람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된다. 5월 정비계획안 서울시 상정 및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6월 정비계획 결정 및 고시를 목표로 정비계획을 수립하는 게 조합
세운 삼풍상가·PJ호텔 부지 도심공원·영등포시장역 주상복합서울시 도재위 재정비계획 수정가결…세운 지하에 문화거점 뮤지컬공연장 영등포시장 역세권엔 49층 1천182세대…낙후 도심에 녹지·주거환경 개선 세운재정비촉진지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세운상가의 재정비촉진지구 내 삼풍상가와 PJ호텔 부지에 1만1천㎡의 대규모 도심공원이 조성되고 지하에는 여가문화거
노원구, 백사마을 재개발 관리처분계획 인가…"내년 착공""15년의 기다림, 재개발 완성단계 진입"…2천437세대 단지로 탈바꿈 백사마을 재개발 조감도 [노원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린 중계본동 '백사마을'의 주택재개발사업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중계동 104번지 일대가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으로 지정
오패산옆 주거단지 청사진 공개한다…강북구 신통기획 설명회번동 441-3 일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사업 조감도 [강북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오는 7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번동 441-3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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