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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이커머스 알리·테무, 불법 광고영업 논란 중국계 이커머스 업체들이 국내법을 무시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는 최근까지 ‘광고’라는 표기 없이 광고성 문자메시지, 앱 푸시, 이메일 등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앱통계 분석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알리의 지난달 월간활성사용자수(MAU)는 560만명, 테무 460만명으로, 두 플랫폼은 저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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