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사퇴, 친윤 가고 윤대관 온다【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김기현 국민의힘 전 당 대표가 끝내 당 대표직에서 내려왔다. 이로 인해 친윤계가 가고 윤대관(윤석열 대통령실 관계자)들이 당권을 장악하게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는 세대교체를 의미한다. 친윤계는 윤석열 대통령을 탄생시킨 이른바 ‘개국공신’이라고 할 수 있다면 윤대관은 윤석열 정권을 유지하게 만들었던 신흥 친윤계였다. 그런 윤대
민주, 與 ‘장제원 불출마·김기현 사퇴’에 “혁신 아냐” 평가절하【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15일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사퇴와 장제원 의원의 총선 불출마에 대해 “혁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절하 하는 한편, 윤석열 대통령을 겨냥해선 “민주주의 파괴행위”라고 비판했다.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과 척졌다고 해서 당대표와 유력 중진 인사들이 한 번에 불출마 선언하고 2선 후퇴
與 ‘비대위’ 체제로 총선 치른다...장제원 불출마·김기현 대표 사퇴 비상 의총【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14일 김기현 대표의 전격 사퇴로 비상 의원총회를 소집한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키로 했다. 총선을 불과 4개월 앞둔 이번 비대위는 지난해 ‘주호영·정진석 비대위’에 이어 세 번째다.새롭게 구성될 비대위는 친윤 핵심 장제원 의원의 불출마와 김기현 대표의 대표직 사퇴로 물꼬를 튼 당내 혁신을 이끌면서 내년 총선 승리라
'선당후사' 뜻 뭐길래…윤재옥, 김기현 사퇴 후 고심끝에 이런 말 남겼다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김기현 전 대표의 사퇴에 대해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선당후사를 강조했다. 그는 당 구성원들의 결단을 혁신으로 이어가 총선 승리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임명직 당직자들의 사퇴 의사에는 일괄 반려하며, 당무 공백
장제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하자 이준석이 코웃음을 치며 한 말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장제원 의원의 총선 불출마 선언을 큰 의미가 없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결정이 국민의힘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국민들도 이로 인해 국민의힘을 지지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의 사퇴나 당 내에서의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