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봄' 수출 175억달러…1분기 최대 실적아시아투데이 강태윤 기자 = 자동차 수출액이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인 175억 달러를 기록했다. 현대차·기아가 수출을 주도하는 가운데 한국지엠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급증한 덕분이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3월 자동차 수출액은 1년 전보다 2.7% 증가한 175억달러였다. 2월 52억달러로 감소했던 수출액은 지난달 62억
2월 車수출, 설 연휴로 7.8%↓…‘30만대 생산’은 18개월째 유지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설 연휴로 수출 선적일이 1.5일 줄어든 영향을 받아 7.8% 감소한 52억 달러(약 6조9539억원)에 그쳤다. 다만 30만대 넘는 자동차를 생산하는 등 18개월 연속 30만대 생산실적을 이어갔다. 1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동차 수출액은 51억56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7.8% 감소했다. 친환경차는 17억120
작년 車 수출 708억달러, 역대 최대…내수·생산까지 ‘트리플 성장’지난해 자동차산업이 내수·수출·생산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기록하며 역대 수출 최고 실적을 경신했다. 1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연간 및 12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국산 자동차 수출액은 708억7200만달러로 전
올 1~11월 자동차 수출 ‘역대 최고’…對美 전기차 인기 덕분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기아 EV9 등 고가 전기차 수출이 본격화하며, 올해 들어 11월까지 자동차 수출액이 사상 최고치인 645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올해 자동차 수출액은 처음으로 700억 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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