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야구 100% 집중 가능"…'가족 첫 직관' 라모스 맹타, 두산 22안타 19득점 주역 됐다[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 외국인 타자 헨리 라모스가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1군 복귀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라모스는 1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에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하면서 19-8 역전승에 크게 기여했다. 두산은 장단 22
키움, 다저스와 선물 교환…구단 모자·공인구 40세트 전달서울시리즈 첫 경기 시구는 배우 전종서…치어리더 응원도 눈길 악수하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왼쪽)과 키움 홍원기 감독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연습 경기 상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에 구단 모자와 공인구 40세트를 선물했다. 키움 홍원기 감독은
'승승승승' 두산, 왜 벌써 지는 법을 잊었죠?…국민타자가 바라던 그림 그려진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지는 법을 잊었다. 시범경기 4전 전승 행진을 이어 가며 정규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두산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시범경기에서 7-2로 이겼다. 타선은 장단 13안타를 터트리며 KIA 마운드를 몰아붙였고, 마운드는 투수 8명이 단 2점만 내주는 짠물 릴레이
이강철 kt 감독 "시범경기부터 원상현+김민으로 5선발 운용"스프링캠프 귀국 후 취재진과 인터뷰하는 이강철 kt 감독 [촬영 유지호] (영종도·서울=연합뉴스) 유지호 장현구 기자 = 부산 기장에서 1차 전술 훈련을 벌이고 일본 오키나와현으로 넘어가 실전으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프로야구 kt wiz 선수단이 6일 귀국했다. 이강철 kt 감독은 인천공항에서 취재진에게 "부상 없이 스프링캠프를 잘 마쳤다"며 "고참과 젊
'152㎞ ERA 0.00' 괴물루키, 캠프 MVP까지…"전혀 예상 못했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전혀 예상도 못했다."두산 베어스 신인 우완 김택연(19)이 MVP를 차지하면서 생애 첫 스프링캠프를 마쳤다. 김택연은 4차례 연습 경기에 등판해 4⅓이닝, 1피안타 무4사구, 8탈삼진, 평균자책점 0.00으로 빼어난 성적을 냈다. 두산 이승엽 감독과 코치진은 큰 고민 없이 이번 스프링캠프 투수 MVP로 막내 김택연에게 표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