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이로운·안상현, 스프링캠프 청백전 투타 MVPSSG 내야수 안상현 [SSG 랜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프로야구 SSG 랜더스의 2024시즌 스프링캠프 청백전에서 내야수 안상현과 우완 이로운이 두각을 나타냈다. SSG는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비로비치에서 청백전으로 실전의 문을 열었다. 백팀은 1회초 추신수의 볼넷, 최정과 한유섬의 안타, 기예르모
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계약 막바지…KIA·NC·삼성만 남았다켈리·알칸타라·에레디아 150만달러 사인…신규 선수는 11명 박해민 호수비에 환호하는 켈리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1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5차전 kt wiz와 LG 트윈스의 경기. LG 선발투수 켈리가 4
키움 좌완 헤이수스 영입-SSG와 롯데도 외인 구성 완료(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외국인 선수 시장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서도 좋은 선수들을 영입하기 위한 각 구단의 움직임이 분주하게 이루어지고 있다.먼저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 위재민)가 새 외국인 투수로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27, 좌투좌타)를 영
박건우 주머니 속 수상소감 주인공, '한국의 보라스'였다…"좋은 팀 올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스포티비뉴스=삼성동, 신원철 기자] 생방송 시간 제약 탓에, 또 첫 수상이라 경황이 없어서. NC 다이노스 박건우는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고 하려던 말을 다 하지 못했다.대신 시상식이 모두 끝난 뒤 인터뷰에서 주머니 속 쪽지를 보여주며 "이렇게 준비까
'오승환 400세이브 대기록' 삼성, 총력전 끝에 4-3으로 SSG에 신승[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승환이 KBO리그 최초의 통산 400 세이브 대기록을 썼다. 삼성 라이온즈는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4-3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삼성은 61승
'SAVE US' 오승환, 전무후무 KBO리그 통산 400 세이브 달성[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승환이 KBO리그 최초의 400 세이브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오승환은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 등판해 세이브를 신고했다. 오승환은 1점 앞선 8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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