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메이저리거' 최지만 1볼넷+박효준 1타점 2루타 폭발…김하성은 휴식[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최지만(뉴욕 메츠)과 박효준(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지만은 2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세인트 루시 클로버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MLB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1회 말 무사 1, 3루 상황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김하성, MLB 판타지 랭킹 83위…이정후 250위[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 메이저리그(MLB) 판타지 랭킹에서 최상위권 선수로 분류됐다. 엠엘비닷컴(MLB.com)은 13일(한국시각) 2024시즌 판타지 게임 드래프트에 앞서 상위 랭킹 300명을 발표했다. 판타
“사무국이 텍사스만 편애해” 휴스턴 선수들이 뿔났다 [ALCS]불펜 투수 브라이언 아브레유의 사구 한 개로 불거진 사태, 휴스턴 애스트로스 선수들은 이 상황이 편하지 않다. ‘디 어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익명을 전제로 한 휴스턴 선수들의 인터뷰를 인용, 아브레유의 징계에 대한 애스트로스 구단
보치 감독의 믿음 “시미엔, 그는 프로...따로 말은 필요없어” [현장인터뷰]브루스 보치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은 타석에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팀의 1번 타자 마르커스 시미엔에 대한 믿음을 지켰다. 보치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내셔널리그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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