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경기" 감격한 염경엽 감독…샌디에이고 거의 잡을 뻔, 디펜딩챔피언 클래스[스포티비뉴스=고척, 신원철 기자] '디펜딩 챔피언'은 달랐다. LG 트윈스가 거물 타자들이 즐비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1점 차 경기를 펼친 끝에 아쉽게 졌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 참석한 염경엽 감독의 얼굴은 상기돼 있었다. "감독으로 메이저리그 팀을 상대로 경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고, 기억에 남는 경기가 될 것 같다"며 감격스러워했다. LG 트윈
KIA 주장 나성범 "동요 말고 시즌 준비…새 감독님 빨리 왔으면"양현종 "단장님, 선수들에게 사과…'시즌 잘 준비해달라' 당부" 출국 전 인터뷰하는 나성범 [촬영 홍규빈] (영종도=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순간에 사령탑을 잃은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장 나성범과 '대투수' 양현종이 선수단 분위기 다잡기에
[ST포토] 김하성,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 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01.2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ST포토] 어린이 팬에게 사인 해주는 김하성[인천공항=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메이저리거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새 시즌 준비를 위해 20일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 전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다. 2024.01.20. [스포츠투데이 팽현준 기자 sports@stoo.com
샌디에이고 김하성, 20일 미국 출국…새 시즌 준비[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김하성의 매니지먼트사인 서밋 매니지먼트는 "김하성이 오는 2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한다"고 17일 전했다. 김하성은 지난 2023시즌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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