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그룹 김남정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직에 취임했다. 2014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10년 만이다. 동원그룹은 28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남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지난 2019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5년간 공석이었다. 동원그룹은 김 회
‘블핑’ 리사와 열애설 난 루이비통 2세, 대박 근황 포착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열애설에 휩싸인 루이비통 2세 프레데릭 아르노가 CEO로 승진했다.6일 로이터·블룸버그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 프레데릭 아르노가 그룹의 시계 부문 최고경영자가 됐다고
역대급…'이선균 수사' 지휘한 인천경찰청, 승진 잔치 벌어졌다인천경찰청, 이선균 사건과 무관한 총경 승진으로 역대 최다 기록. 여성 경찰관도 12명 중 1명으로 눈길. 경찰 측은 승진 결정은 마약 수사와 무관하다고 설명.
입사 후 33년간 휴가 한 번 안 갔다는 ‘대기업’ 전설의 회사원, 지금은?코오롱그룹의 안병덕 부회장은 과거 '전설의 회사원'이라고 불렸다. 지난 1982년 코오롱상사에 사원으로 입사한 안병덕 씨는 1987년 ㈜코오롱 회장 비서실로 발령을 받았다.발령 이후 2006년까지 약 20년 동안 비서실 관련 직무를 맡아 역할을 수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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