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임-가능성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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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역대 최저 승률 감독으로 남고서…지단 대신 김민재와 뮌헨에서 호흡?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선택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뮌헨은 올 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뒤를 이어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축구대표팀 사령탑을 재선임하려고 했다. 하지만, 나겔스만이 2026년까지 독일과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계획은 무산됐다. 독일 축구의 상징인 뮌헨의 수장 선임은 여러 의미를 담고 있지만, 나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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