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용가 장희재 씨 사망…수면 중 심정지, 뇌사 장기기증무용가 장희재 씨가 뇌사 장기기증으로 4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가족들은 엄마가 좋은 일을 하고 떠났다는 말을 전하고 싶었고, 장 씨는 열정적인 엄마로 알려져 있었다. 장희재 씨의 어머니와 언니는 그를 그리워하며 편히 쉬기를 바랐다.
10세·15개월 두 아이 엄마 뇌사 장기기증, 5명에게 생명 주고 세상 떠나10세, 15개월 된 엄마가 장기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뇌사 상태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은 아내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자녀들을 잘 키워줄 것을 약속했다. 이하진 씨는 활달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스노클링 중 불의의 사고…27세 예비신부 김건혜 씨, 4명에게 생명 나누고 숨져27세 예비 신부가 4명에게 생명을 나누고 세상을 떠났다. 고인인 바다에서 스노클링 중 물살에 휩쓸렸다. 이후 구조돼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뇌사 상태로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4명에게 생명을 주고 세상을 떠난 김건혜 씨 /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제공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김건혜(27) 씨가 지난달 7일 이대서울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심장, 간, 양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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