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균 재판은 무죄…중대재해법 재판, 10건 모두 '형사처벌' 대법원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에 대해 원청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법원은 원청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노동계는 중대재해법의 형량이 세지 않는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등산 다니는 부모님들 조심하세요"…5만원짜리 군밤 산 사연[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추운데도 군밤을 팔며 열심히 사는 청년을 돕는 마음으로 호의를 베풀었다가 '5만원짜리 군밤'을 사게 됐다는 사연이 전해졌다.지난 5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
'킬러문항 배제'했으나 '불수능'이었다…전 영역 만점자는 1명 (종합)[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정부의 '킬러문항 배제'에도 불구하고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가 '불수능'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수능을 채점·관리하는 한국교육과정평
"부모님 없이 큰 아이들에게 써주세요"…94세 할머니가 건넨 편지봉투[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지난 10월 익명의 94세 할머니가 손 편지와 함께 100만원을 기탁해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따르면 지난 10월 서울 관악구에 있는 대한적
"세상 멸망하는 줄"…부산에 쏟아진 위험천만한 우박에 '소름'부산 일부지역에 우박으로 인한 불편이 있었으나 큰 피해는 없었다. 기압골 통과로 인해 대기가 불안정해진 것으로 보인다.
"늦둥이 딸 유치원 데려다 주던 누나,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50대 여성이 횡단보도에서 광역버스에 치여 숨지자, 유족은 기사와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고는 신호 위반이었고, 여성은 사망하고 딸은 다리를 다쳤다. 버스 기사는 정지 신호를 못 보았다고 주장하며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레스토랑 아니고 ‘학교 급식’…4000원에 ‘랍스터’ 등장한 비결은안양의 한 중학교에서는 랍스터 요리를 학생들에게 특식으로 제공해 화제가 되었다. 이 특식은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면 1만 3000원~1만 4000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의 메뉴인데, 학교에서는 잔반 처리 비용을 줄여 가능했다. 학생들에게 즐거운 급식 시간
피임약 건넨 새아빠의 성폭행…친모는 "너도 즐겼잖아?" 딸은 숨졌다6년간 성폭행을 당한 의붓딸, 고소를 취하하라고 강요한 친모. 딸은 극단선택으로 세상을 떠났다. 계부는 징역 25년형을 받았지만 불복하고 있음.
[결혼과 이혼] 2030의 이상적 배우자…男 "2살 연하" 女 "자산 3억↑"[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대한민국 2030 미혼남녀의 이상적인 배우자상이 공개됐다.지난 6일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전국 미혼남녀의 결혼 인식을 조사·연구한 '2023년 이상적 배우자상(像)'
'서울의 봄' 육본 벙커 지키다 총탄 맞고 숨진 '그 병장' 명예졸업장 수여 추진영화 '서울의 봄'이 누적 관객 500만 명 돌파, 조선대는 영화 속 정선엽 병장에게 명예졸업장 수여 추진.
마약사범 사상 최대…10대 마약사범도 1000명 돌파10대 마약사범 1000명 돌파, 전체 마약사범 2만 명 돌파. 온라인 거래로 젊은 층의 마약 범죄 증가. 의료용 마약류 남용에 엄정 대응. 해외 도피 마약사범 강제송환 강화. 클럽·유흥주점 내 마약류 범죄 대응 MOU 체결.
이영애, 이승만 기념관 기부 이유…"우리나라가 행복한 사회 됐으면"[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이승만 대통령 기념관 기부에 관해 입을 열었다.이영애는 6일 서울 신도림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발표회에 참석했
"명백한 '간접 살인'"…설운도 밝힌 '급발진 의심 사고' 일어난 '그날' [영상]가수 설운도가 차량 급발진 사고를 회상하며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사고 당시 차량 결함으로 급발진이 일어났다고 주장하며, 사고 현장의 CCTV 영상과 에어백 작동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설운도는 사고 이후 정신적 피해를 입었으며, 피해자를 보호하는 법
북극 눈 속 납 성분, 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어…"중국 영향 감소"북극 그린란드의 눈에 기록된 납 성분이 10년 만에 절반으로 줄었다. 중국으로부터의 납 유입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오염물질의 기원지와 수송 경로를 추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서울의 봄 육군본부' 경북대 본관, 과잠으로 뒤덮인 이유는?[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국·공립대 통폐합 물결 속에 경북대학교와 금오공대도 통합 논의에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에 경북대 학생들이 집단 반발에 나섰다.6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14세 여중생 임신시킨 40대男에 '무죄'…대법원장 후보자 과거 판결 논란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가 14세 여중생 성폭행 사건에서 무죄 판결한 것에 대한 논란에 대해 "법리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 대법원 재상고심은 추가 증거가 없다면 2심 판결 따라간다는 의견도 제시됨.
전두환 전 대통령, 파주 유해 안장 계획 무산…땅주인 "부담돼"[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전두환 전 대통령의 유해를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장산리에 안장하려던 계획이 땅 주인의 매각 중단 결정으로 무산됐다.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사자 명예
'바가지·욕설 논란' 횟집 사장 "10명이 겨우 2인분 시켜…욕설도 손님이 먼저"[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최근 용산 한 횟집의 '바가지 가격'과 손님 응대 등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횟집의 업주가 억울함을 토로했다.해당 횟집 업주 A씨는 지난 4일 JTBC '사건반
아파트 베란다서 고기 구워 먹기…"민폐 vs 내 집인데 무슨 상관"[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아파트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 먹는 사진을 두고 개인의 자유라는 의견과 민폐라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삼
'회 40점에 10만원' 논란의 횟집 사장 "10명이 2인분 주문하고 욕설" 반박용산의 한 횟집에서 10만원어치 광어와 방어회를 주문한 손님들에게 논란이 일어났다. 횟집 업주는 손님들이 알아서 회를 먹으라며 제공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손님들은 양이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회를 자주 먹는 변호사는 양이 적다고 판단하며 업주의 주
김용균 재판은 무죄…중대재해법 재판, 10건 모두 '형사처벌' 대법원은 태안화력발전소 사망사고에 대해 원청의 책임이 없다는 판결을 내렸다. 하지만 중대재해법 시행 이후 법원은 원청에 대한 형사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노동계는 중대재해법의 형량이 세지 않는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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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딸 유치원 데려다 주던 누나, '신호위반' 버스에 치여 숨졌습니다" 50대 여성이 횡단보도에서 광역버스에 치여 숨지자, 유족은 기사와 합의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고는 신호 위반이었고, 여성은 사망하고 딸은 다리를 다쳤다. 버스 기사는 정지 신호를 못 보았다고 주장하며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레스토랑 아니고 ‘학교 급식’…4000원에 ‘랍스터’ 등장한 비결은 안양의 한 중학교에서는 랍스터 요리를 학생들에게 특식으로 제공해 화제가 되었다. 이 특식은 일반 식당에서 판매하면 1만 3000원~1만 4000원에 이를 정도로 고가의 메뉴인데, 학교에서는 잔반 처리 비용을 줄여 가능했다. 학생들에게 즐거운 급식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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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 40점에 10만원' 논란의 횟집 사장 "10명이 2인분 주문하고 욕설" 반박 용산의 한 횟집에서 10만원어치 광어와 방어회를 주문한 손님들에게 논란이 일어났다. 횟집 업주는 손님들이 알아서 회를 먹으라며 제공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손님들은 양이 적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회를 자주 먹는 변호사는 양이 적다고 판단하며 업주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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