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난조에 쏟아진 현지 팬들의 비난, 김하성과 ‘서울시리즈’ 동행 여부에도 악영향(MHN스포츠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샌디에이고 불펜투수 고우석(26)이 말 그대로 탈탈 털렸다.고우석은 11일(한국시간) LA 에인절스를 상대로 미국 애리조나주 탬피 디아블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스프링캠프 원정 시범경기에 팀이 4-0으로 앞선 6회말에 등판했다.샌디에이고가 4점이나 앞선 편안한 상황이었지만 고우석은 제구력 난조와 공이 가운데
"트레이드는 구단 알아서"…그러나 김하성은 '한국 팬들과 만남' 놓치기 싫다[스포티비뉴스=김민경 기자] "트레이드는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다. 구단에서 알아서 할 일이다."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29)이 반복되는 트레이드 루머에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피
KBO 불펜투수 포스팅 도전사…처음 제대로 문 연 고우석1997년 이상훈이 첫 포스팅 시도했다 무산…1호 계약은 최향남 고우석은 2년 총액 59억원에 계약…MLB 불펜 투수 평균 수준 LG 마무리 고우석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3 KBO 한국시리즈 2차전 kt
‘제2의 오승환’ 꿈꾸는 고우석,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할까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를 29년 만의 한국시리즈(KS) 우승으로 이끈 주역 중 하나인 마무리투수 고우석(25·LG)이 구단 허락 하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 진출을 모색한다. 하지만 고우석의 구위가 최고 무대에서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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