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필수의료 패키지? 사실은…” 의사들 마지막 희망까지 꺾은 정부 발언정부는 의대 정원 증원 발표가 갑작스러웠다는 보도를 부인하며, 증원은 수급추계 결과에 근거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필수의료 패키지에 대해서도 구체성을 확실히 추진할 것이라고 박 2차관이 전공의들에게 표명했다.
군 병원까지 찾는 환자들...의료대란 현실로【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의대 증원에 대해 반발하며 전국 전공의(인턴, 레지던트) 절반 이상이 사직서를 내고 상당수가 병원을 이탈하는 등 빅5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공백이 현실화되고 있다.외래 진료 대기 시간이 평소보다 길어지고, 일방적인 진료 예약 취소, 무기한 수술 연기, 수술 취소, 응급실에서 발길을 돌리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민간인이 군
복지부 “전공의 715명 사직서 제출…비상진료체계 철저 운영”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사직한 전공의가 700명을 넘겼다. 정부는 비상진료대책상황실을 가동하면서 만일의 경우에 대비하고 있으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의사들의 불법 집단행동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다. 병원 운영을 지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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