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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CEO 탐구] 세 번째 승부 던진 배민 이국환…‘무료전쟁’ 승자 노린다 아시아투데이 이수일 기자 =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2017년 회사에 합류한 후 배민라이더스사업실장, 딜리버리사업부문장, 배민사업부문장을 거쳤다. 푸드 딜리버리 사업과 B마트·배민스토어 등 퀵커머스 서비스가 시장에 안착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한 덕분이다. 현재 이 대표는 배달의민족의 시장지배력 유지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배달 업계에서 최대 이슈로 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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