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남자친구 위해 여배우가 28억에 구매한 압구정 건물 “지금 가격은?”배우 박정수가 15년을 함께한 드라마 연출가 정을영 PD를 위해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 건물을 올렸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박정수는 본인이 소유한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에
“결혼은 안 해” 배우 박정수가 재혼 아닌 동거 선택한 이유1972년 데뷔 이래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배우 박정수는 결혼 15년 만에 이혼한 뒤 두 딸을 홀로 기르는 싱글맘이 됐는데요. 그녀는 이혼 이후에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했지만 2007년 갑상선암을 선고받으며 힘겨운 나날을 지내야 했습니다.
15년째 동거중 남편처럼 스윗한 아들보며 박정수가 걱정하는 것배우 박정수는 갑상선암 투병 중에 만난 연인과 현재 1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당시 그녀는 수술을 받은 후에도 투병 사실을 숨긴 채 홀로 병마와 싸우고 있었는데, 그 사실을 알고도 박정수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단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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