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킬로이도 사우디 LIV 골프로 넘어가나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와 함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의리의 사나이로 통하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리브(LIV) 골프로 이적할 수 있는 관측이 제기됐다. 매킬로이는 8억5000만 달러(약 1조1000억원)를 받고 LIV 골프와 이적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무료 경제
화재 딛고 우즈의 스크린골프리그 내년 1월 출범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화재로 연기됐던 타이거 우즈(49·미국)와 로리 매킬로이(35·북아일랜드)의 스크린골프리그가 내년 1월 공식 출범한다. 스크린골프리그를 주관하는 TGL은 2025년 1월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가든스의 소파이 센터에서 첫 경기를 개최한다고 25일(현지시간) 미국 골프전문매체 골프채널 등이 보도했다. TGL은 우즈와 매킬로이,
매킬로이, 드롭 위치 논란…7번홀 마치는데 30분 걸려동반 플레이어 스피스가 이의 제기…더블보기로 홀아웃 로리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세계골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드롭 위치' 논란에 휩싸였다. 매킬로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10
안병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22위…김주형은 기권(종합2보)김시우·임성재 공동 37위…매킬로이·쇼플리·클라크 공동선두 안병훈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홍규빈 기자 =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500만달러) 첫날 공동 22위를 달렸다. 안병훈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천275야드)에서 열
임성재, 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공동 11위세계 1위 셰플러, 공동 선두…매킬로이 4타 줄여 공동 8위 도약 3라운드 1번 홀 페어웨이에서 임성재의 경기 모습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임성재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천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임성재는 10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매킬로이·호마 vs 톰슨·장, 2월 골프 스킨스게임 성(性)대결▲ 사진: PGA 투어 홈페이지 캡처 [스포츠W 임재훈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스타 4명이 오는 2월 스킨스 게임(홀마다 걸린 상금을 놓고 펼치는 경기)으로 성(性) 대결을 펼친다. PGA 투어는 24일(
‘비거리=성적’…‘아직은 NO’호쾌한 장타는 모든 골퍼의 로망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꿈이다. 그러나 엄청난 비거리가 성적을 보장하진 않았다. 오히려 ‘퍼팅이 돈’이라는 말이 설득력이 있다. 투어 선수들이 그린 플레이에 집중하는 이유다. 2022/2023시즌 미국프로골프(PGA)투
우즈, 새벽 4시에 체육관에서 동료 선수들한테 문자동생처럼 여기는 저스틴 토머스와 라운드를 마치고 손을 맞잡는 타이거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타이거 우즈(미국)는 샷 연습보다 체육관에서 몸을 만드는 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선수로 유명하다. 특히 우즈는
매킬로이, 우즈 제치고 PGA 선수 영향력 1위…195억원 보너스DP 월드투어 상금왕 트로피를 앞에 놓고 활짝 웃는 매킬로이.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번 시즌 선수 영향력 지수(PIP) 1위에 올라 1천500만달러(약 195억원)
"매킬로이·김효주 롤모델" 이승민·송채우 JGAK 주니어골프시리즈 8차전 우승대한주니어골프협회(JGAK)가 주최하는 2023 주니어골프시리즈 8차전이 31일 충남 부여 백제컨트리클럽에서 이틀간 열전을 마치고 성료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20여 명의 주니어 골퍼가 스코어보드 맨 위를 다퉜다. 남녀·초중고를 기준으로 나뉜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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