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0억 수비수 또 부상 아웃…'김민재 영입할 걸' 맨유 수비진 또 균열[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진에 또 문제가 생겼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빅터 린델호프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다.맨체스터 유나이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두 선수가 한 달 가량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마르티네스는 훈련 중 종아리를 다쳤고 린델호프는 지난 주말 브렌트포드와 경기 중
조재호·김가영, 프로당구 PBA 시상식 대상 영예돌풍 일으킨 사이그너와 한지은은 나란히 신인상 프로당구 대상을 차지한 조재호(왼쪽)와 김가영 [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슈퍼맨' 조재호(NH농협카드)와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이 이번 시즌 프로당구 PBA 최고의 별로 선정됐다. 조재호와 김가영은 프로당구협회(PBA)가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
'영웅' 오블락의 선방 희생양…재계약 문제 급부상, 2년째 구애하는 맨유 솔깃[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AT마드리드)와 승부차기 혈전을 벌여 탈락하기 무섭게 주전 공격수 거취 문제가 핵심 사안으로 떠오른 인테르 밀란(이하 인테르)이다. 인테르는 14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메트로 폴리타노에서 열린 2023-24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연장 혈투를 벌여 1-2로 졌다
김민재 놓쳐서 아쉽지만..."21세 수비수에 840억 투자한다"[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젊고 유망한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영국 매체 ‘미러’는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000만 파운드(약 840억 원) 정도를 투자해 제러드 브랜스웨이트를 영입하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맨유는 올여름 최우선 타겟 중 한 명으로 브랜스웨이트를 설정한 것으로 알려졌다.잉글랜드 국적의 브랜스웨이트는 2
'김민재급 영향력'…맨유 '867억' 투자한다 "이번 여름 영입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유벤투스의 글레이송 브레메르(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4일(한국시간) "맨유가 브레메르 영입에 온 힘을 쏟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브레메르는 유벤투스의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그가 맹활약을 펼치면서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또한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브레
재계약 협상 난항이라고? 세리에A 득점 1위 근황에 포체티노 표정 밝아졌다[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이적 시장에서는 누구든 관심받게 마련이지만, 군불만 때다가 끝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인테르 밀란)가 대표적이다. 2018년 여름 아르헨티나 명문 라싱 클럽을 떠나 인테르 밀란을 통해 유럽에 진출했고 벌
33홈런 쳐도 오타니 때문에 떠난다…다저스 재결합 불가, FA 거포 선택에 관심집중[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지난 해 33홈런을 터뜨리면서 부활에 성공했지만 '잔류'는 불가능했다.작년 시즌 LA 다저스의 영입 성공작을 꼽으라면 단연 J.D. 마르티네스(37)의 이름을 꺼낼 수 있다.마르티네스는 2011년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메이
'김민재 혹사 계속될 수도'…주급 34만 파운드 부담되네 "제안이 없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라파엘 바란(30)이 팀을 옮기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바란에게 오는 제안이 없어서 새로운 팀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라고 보도했다.최근 영국 매체 '디 애
로메로 '살인태클' 빨간 불…"손흥민이 관리해야" 영국 매체 지적[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토트넘 홋스퍼의 갑작스러운 부진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퇴장당한 '나비효과'라는 말이 적지 않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첼시와 경기에서 로메로는 전반 33분 첼시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에게 거친 태클을 했다가 퇴장
'김하성 동료' 마르티네스, 신시내티와 2년 2천600만 달러 계약신시내티와 계약한 닉 마르티네스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김하성과 한솥밥을 먹었던 자유계약선수(FA) 닉 마르티네스(33)가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는다. ESPN 등 현지 매체들은 1일(한국시간) "오른손 투수 마르티네스
'대이변' 마르티네스, 2부 투어 출신 이경욱에 잡혀 16강 무산 (종합)(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통산 4승을 거두며 강력한 프로당구 우승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 크라운해태)도 언더독 돌풍을 이기지 못했다.27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2023-24시즌 7차 투어 '하이원리조트
프로당구 PBA 5차 투어 결승은 한국-스페인 대결하비에르 팔라손 [PBA 사무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프로당구 PBA 시즌 5번째 투어의 우승은 한국과 스페인 선수의 대결로 진행된다. '휴온스 PBA 챔피언십' 4강전이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다비드 마르
휴온스 PBA 챔피언십, 한국 vs 스페인 결승 대결 성사팔라존-마르티네스, 최성원-이상용 4강 대결로 압축 준결승 거쳐 30일 오후 7시 결승전 PBA 시즌 다섯 번째 투어의 준결승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최성원(휴온스)-이상용의 대결로 압축됐다. 이로써
산체스 사이그너 팔라존 마르티네스 'PBA 강호'들 '휴온스 챔피언십' 64강 선착[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스페인 3쿠션 전설' 다니엘 산체스(에스와이)를 비롯해 '미스터 매직'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휴온스) 등 PBA 강호들이 대회 첫 경기를 통과하고 64강에 선착했다. 24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