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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지는 손흥민·케인 재결합 가능성…그러나 이적은 없다 "떠날 생각 없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30)은 이적 대신 잔류하길 원한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3일(한국시간) "케인은 이적 루머에도 불구하고 바이에른 뮌헨에서 생활을 좋아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이번 여름 그가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그러나 그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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