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연습 중 쓰러진 30대 여배우, 장기 기증 뒤 하늘로...연극배우 주선옥이 뇌사 후 장기 기증을 통해 새 생명을 선물하고 숨졌다. 심장, 폐, 간장, 신장(좌·우)을 2명에게 기증한 주선옥은 연극 도중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뇌사 판정을 받았다. 유가족은 장기 기증에 동의했으며, 향후 안구 이식 수술도
늦은 밤 ‘샤워’하던 16살 남학생, 돌연 사망 (+충격 이유)늦은 밤 샤워하던 16살 남학생이 돌연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큰 충격을 주었다. 14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사눅에 따르면 남학생이 뇌졸중으로 사망했으며 뇌혈관 질환이 있어 발생한 일이라고 보도했다.
10세·15개월 두 아이 엄마 뇌사 장기기증, 5명에게 생명 주고 세상 떠나10세, 15개월 된 엄마가 장기기증해 5명의 생명을 살리고 뇌사 상태로 세상을 떠났다. 남편은 아내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며 자녀들을 잘 키워줄 것을 약속했다. 이하진 씨는 활달하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자상한 가장이자 따뜻한 이웃이었던 박승규씨, 3명 살리고 하늘로50대 가장이 교통사고로 뇌사 상태가 된 후, 장기 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해 장기 기증자는 483명이었고, 인체조직 기증자는 166명이었다. 기증자 박승규 씨는 가족들에게 기증 의사를 자주 밝히며 자상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올해 결혼한 새신랑… 군인 음주 뺑소니 사고와 관련해 피해자 가족의 뒷얘기 전해졌다무면허 음주 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낸 군인에게 치여 뇌사 상태에 빠진 아들의 아버지가 울분을 터뜨렸다. 사고의 가해자는 과거 음주 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병이었다. 사고 당시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을 훌쩍 넘었다.
여친 태우고 음주운전·무면허·뺑소니 저지른 군인, 피해자는 뇌사군인 A 병장이 음주운전으로 오토바이에 치여 피해자는 뇌사에 이른다. A 병장은 이미 면허가 취소된 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군인으로서의 품위유지 의무를 다하지 못했기 때문에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다.
전교 1등, 전국 1등 했던 소중한 딸…끝까지 '의사'로 떠났다30대 의사 이은애가 장기기증을 결심하고 세상을 떠났다. 의사로서 아픈 사람을 돌보려는 사명감을 가졌던 그녀의 결정은 슬픔과 아픔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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