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친윤 이철규 ‘비례 사천’ 비판에 “프레임 씌우기” 반박【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 비례대표 공천 순번과 관련, 당내에서 ‘사천’ 논란이 불거진데 대해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하며 불쾌감을 드러냈다.한 위원장은 1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 후 “원하는 사람, 추천하는 사람이 안 됐다고 해서 사천이라고 얘기하는 건 굉
한동훈, 순천서 절절한 호남 구애...“당선 간절, 16년만에 전석 후보 내”【투데이신문 윤철순 기자】 총선 정국이 본격화한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15일 전남 순천을 찾아 ‘농축산물 긴급가격안정자금 1500억원을 즉각 투입하겠다’며 호남 민심잡기에 돌입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순천시 아랫장번영회에서 시민 간담회를 열고 “저희는 호남에서 이번에 16년 만에 전석 후보를 냈다”며 “성심성의껏 노력할 자세를 보여드리기
[2024 주목할 정치인] 될성부른 젊치인 10人【투데이신문 박고은 기자】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이 따라붙은 21대 국회. 세계경제 침체 속 갈수록 악화하는 경제 상황에서도 민생을 보듬기는커녕 정쟁으로 얼룩진 모습을 보이면서 정치권에 대한 국민 신뢰는 땅에 떨어졌다.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출범한 21대 국회는 과거 국회와 비교해 법안 발의 수는 많았지만 정작 법안처리는 역대 최저라는 민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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