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대 뒷돈 수수 혐의' KIA 장정석 전 단장·김종국 전 감독 재판行[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구단 후원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중요범죄조사부(이일규 부장검사)는 7일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을 배임수재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금품을 제공한 외식업체 A대표도 배임증재 혐의로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장 전 단
“죄 저질렀다”며 오열하던 女가수, 논란 싹 다 까발려졌다[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미노이가 광고 촬영 무단 불참과 논란이 일었던 라이브 방송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7일 미노이 소속사 AOMG은 공식입장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미노이의 광고 촬영 불참은 사실이 맞다"라고 밝혔다. 이날 마이데일리는 미
영탁, 피눈물 나는 억울함영탁이 부당한 요구와 갑질을 했다고 주장한 막걸리 제조업체 대표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지난 17일 법원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예천양조 대표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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