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500개 우체국에서 경남은행 입·출금 서비스 제공한다”24일부터 시행…별도 수수료 없이 이용 경남은행 고객은 오는 24일부터 전국 2500여 개 우체국에서 별도 수수료 없이 입·출금과 조회 및 ATM(자동화기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우정사업본부는 경남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체국 금융 창구에서 이날부터 경남은행의 예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우정사업본부와 경남은
지방은행 준법감시 인력 크게 늘렸다…내부통제 강화 '고삐'5개 지방銀 총 216명 구성 지난 한 해에만 35명 증원 당국 의무 기준보다 2배↑ 지방은행들이 내부통제 '2차 방어선' 역할을 하는 준법감시 인력을 크게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이 요구하는 최소 인력 기준보다 많게는 두 배 이상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최근까지도 은행권에서 금융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가운데 실효성 있는 내부통제 운영을
경남은행, 최고 연 4% 금리 '더 든든 예금' 특판BNK경남은행은 최고 연 4% 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전용상품 '더(The) 든든 예금'을 출시해 오는 6월 30일까지 특별 판매한다. 5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해당 예금은 모바일뱅킹, 인터넷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고객 전원에게
경남은행, 사모펀드 불완전판매·직원 불법 차명거래에 ‘기관경고’ 중징계 제재 [금융이슈 줌인][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이 사모펀드를 300억원 이상 판매하면서 설명의무 위반 등에 따른 불완전판매와 전 지점장의 불법 차명거래 혐의 등으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중징계로 분류되는 기관경고를 받았으며 과태료 1억1000만원을
경남은행, 다양한 '금리 감면 프로그램' 시행BNK경남은행은 상생금융의 일환으로 다양한 '금리 감면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백년고객 상생 특별금리감면 프로그램은 경남은행과 여신거래 기간이 3년 이상인 고객 중 정밀신용등급 BBB-(8)등급 이상인 업체들에게 금리를 감면한다.
경남은행 간부 횡령액 2배 늘어난 3089억…"수법도 씀씀이도 믿기지 않아"은행에서 거액을 빼돌린 혐의로 구속기소 된 경남은행 간부가 1652억원을 추가로 횡령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총 횡령액은 1437억원에서 3089억원으로 늘어났다. 그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고급 빌라에 거주하면서 각종 명품을 구매하는 등
경남은행 간부 1천600억원 횡령 추가 적발…피해액 총 3천억원검찰, 공소장 변경 신청…김치통에 돈 숨긴 아내 등 8명도 재판에 BNK경남은행 투자금융부장 이모씨가 횡령자금으로 환전한 골드바와 현금 [서울중앙지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1천억원 넘는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로
금융권 횡령 사고 또…7년간 2000억 육박[2023 국감]경남은행 직원의 수백억원 횡령 사실이 밝혀진 데 이어 8월과 9월에도 총 4건의 횡령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강민국 의원실(경남 진주시을)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국내 금융업권 임직원 횡령 사건 내역'에 따르면, 지난 2017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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