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기 침체에 건설 수주 대폭 감소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부동산 경기 침체에 지난해 건설 수주가 전년대비 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 감소율은 수도권이 지방보다 컸다. 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2023년 지역별 건설 수주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 수주는 전년 대비 19.1% 감소했다. 수도권 건설 수주는 86조8000억원으로 전년대비 21.6% 줄었다. 수도권 건설
부동산 침체에 지난해 건설 수주 19% 감소…수도권이 더 타격수도권 건축 수주, 전년보다 3분의 1가량 줄어 경기도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 공사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부동산 경기 침체로 지난해 건설 수주가 지방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과 지방 모두 토목 공사는 늘었지만, 건축 수주가 큰 폭으로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수도권의 수주 감소율은
현대건설, 사우디 건설 수주 누적 37.7조…한국건설사 1위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현대건설이 사우디아라비아 건설 수주 실적 누적 280억(약 37조 6880억원)을 기록, 한국건설사 중 1위에 올랐다. 현대건설은 25일 한·사우디 건설협력 50주년을 기념해 배포한 자료에서 해외건설협회 통계 10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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