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징역 중 동료 수용자 살인한 20대, 사형 선고받았으나…[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동료 수용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파기환송심 끝에 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원포인트건강] 폐암 방사선 치료 후 생긴 변형 섬유조직, 재발암(?)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국내 암사망자 수는 8만3000여명. 그 중 폐암 사망자 수는 1만8500여명으로 22.3% 수준이다. 암환자 4명 중 1명이 폐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는 셈이다. 폐암 치료에 있어 병기 구분 없이 방사선 치료의 활용도는 높아지는 추세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폐암 치료는 1기에서 2기까지는 외과적 절제술, 3기는 방사선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시작…부부 모두 출석SK 회장 최태원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에 출석. 두 사람은 결정 공판을 앞두고 마지막 변론을 진행.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에게 665억원의 재산분할과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 노 관장은 항소심에서 주식에서 현금으로 변경하고
이유 없이 건국대 거위 무지막지하게 폭행한 남성... 거위 상태가 꽤 심각하다건국대 일감호에서 건구스를 폭행한 남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다. 건구스는 반격했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폭행을 가했고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동물에게 폭력을 가한 경우
민주 "尹대통령, '내가 맞다' 우겨"...조국당 "국민이 사과해야 하나"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여당의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불통의 국정운영을 반성하는 대신, 방향은 옳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만 늘어놨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尹 '총선 패배' 메시지…與 당선자들 '긍정적' 평가[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오전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밝힌 총선 패배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총선 당선자들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으면서도 직접적
부산 민주당 낙선 후보들 “시민 지지에 감사…다시 시작하겠다”[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제22대 총선에서 낙선한 더불어민주당 부산광역시당 후보들이 부산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민주당 부산광역시당 총선 후보들은 16일 부산광역시의회에
교육부 수장 이주호, 세월호 기억식 2년 연속 불참아시아투데이 박지숙 기자 = 이주호 교육부총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16일 오후 3시 이 부총리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국민안전의날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경기도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기억식에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 부총리 이전 교육부 수장이 세월호 기억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학원 차 내린 8세 여아 쫓은 59세 남성... 아파트 공동현관서 포착된 소름 돋는 장면아동 유인 및 추행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 대전에서 학원 차량에서 내린 8세 여아를 쫓아가는 59세 남성 A 씨의 사례를 비롯해 유사한 사건들이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다. 이들은 아동들에게 아이스크림이나 돈을 주겠다며 접
교사에 '손가락 욕'한 초등생…학교 측 "교권 침해 아냐"[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다툼을 중재하는 교사에게 손가락 욕설을 한 초등학생이 교권보호위원회에 회부됐지만 교권 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이 내려졌다.다툼을 중재하는 교사에게 손가
"신고받고 온 건데"…'만취' 시민 폭행에 뇌진탕 입은 소방대원[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충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출동한 소방대원을 만취한 시민이 폭행하는 사건에 대해 강력 대응을 밝혔다.충남도 소방본부가 최근 출동한 소방대원을 만취한 시민
경향신문 “국가 책임 회피·공감 부재...세월호는 현재진행형”세월호 참사 이후 10년이 지났다. 2014년 4월16일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해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의 10주기다. 다수 신문은 1면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사진과 기사를 담았다.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을 회피하며 반복되는 참사를 방치하고 있는 정부에 대한 비판이 나왔다. 재난 조사의 제도화를 위해 생명안전기본법을 제정해야한다고 촉구하는
[언론계 역사 속 오늘] 2014년 4월16일 세월호 “전원구조” 오보 참사2014년 4월16일 오전 세월호 참사가 발생했는데 당시 방송사들은 “전원이 구조됐다”는 오보를 내보냈다. 이날 오전 인천에서 제주로 향햐던 청해진 해운 소속 여객선 세월호(전체 탑승자 476명)가 전라남도 진도군 부근 바다에서 침몰했고 299명이 사망, 미수습자 포함하면 304명이 희생됐다. 지난 2016년 9월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활동 종료를 앞
주차 시비에 흉기 위협한 람보르기니男, 1심서 징역 2년[아이뉴스24 라창현 기자] 마약을 투약한 채 무면허 운전하던 중 주차 문제로 시비가 붙은 상대방을 흉기로 위협해 기소된 30대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마약을 투약한 채 무면허 운
15개월 딸 죽게 하더니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숨긴 30대 친모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한 친모에게 징역 8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 딸이 사망한 이후에도 약 2년 10개월간 양육 수당 등을 타내 사회보장급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대법원은 이를 확정했다.
택시기사 폭행하던 취객 제압한 편의점 알바생…"당연한 일"[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던 20대 남성이 택시 기사를 폭행하는 취객을 제지하고 경찰 검거를 도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경찰은 해당 남성에게 감사장과 포상
尹 "국민들께 죄송…국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것"윤석열 대통령은 4·10 총선 결과와 관련해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민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며 소통을 더 많이 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매서운 평가를 받았지만, 그것은 더 소통을 하라는 의미라고 강조했다. 또한 영수회담 가
“이게 되네?”…혼자 야근하다 회사서 긁은 복권 '20억' 대박15일, 동행복권은 복권 1등 당첨자 A씨의 사연을 공개했다. A씨는 2장의 스피또2000 복권을 구매해 20억 원을 받게 되었다. A씨는 당첨을 확인하고 놀라움을 표현했으며, 당첨금 일부로 카드값을 갚고 나머지는 은행에 예·적금으로 넣을 계획이라고
'나 홀로 집에' 출연했던 배우, 행사에서 "한국 사창굴" 막말[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영화 '나 홀로 집에2'에 출연했던 미국 배우 롭 슈나이더가 한 행사에서 "한국 사창굴" 등 막말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영화 '나홀로 집에2'에 출연했던 미국 배
민주당, 차기 원내대표 두고 샅바싸움 시작…이재명 당대표 연임 주장도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두고 눈치싸움을 시작했다. 특히 친명(친 이재명)계 중진 의원들이 차기 원내대표 선거의 유력한 후보군으로 꼽히는 가운데 8월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도 친명계의 약진이 이어질지 관심이다. 민주당은 다 제22대 국회의원선거(총선)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이 차기 지도부 구성을 두고 눈치싸움을
무기징역 중 동료 수용자 살인한 20대, 사형 선고받았으나…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중, 동료 수용자를 폭행해 숨지게 한 20대가 파기환송심 끝에 또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살인죄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복역
[원포인트건강] 폐암 방사선 치료 후 생긴 변형 섬유조직, 재발암(?) 아시아투데이 김시영 기자 = 국내 암사망자 수는 8만3000여명. 그 중 폐암 사망자 수는 1만8500여명으로 22.3% 수준이다. 암환자 4명 중 1명이 폐암으로 인해 목숨을 잃고 있는 셈이다. 폐암 치료에 있어 병기 구분 없이 방사선 치료의 활용도는 높아지는 추세다. 16일 의료계에 따르면 폐암 치료는 1기에서 2기까지는 외과적 절제술, 3기는 방사선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항소심 마지막 변론 시작…부부 모두 출석 SK 회장 최태원과 노소영 관장의 이혼 소송 항소심 공판에 출석. 두 사람은 결정 공판을 앞두고 마지막 변론을 진행.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에게 665억원의 재산분할과 1억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 노 관장은 항소심에서 주식에서 현금으로 변경하고
이유 없이 건국대 거위 무지막지하게 폭행한 남성... 거위 상태가 꽤 심각하다 건국대 일감호에서 건구스를 폭행한 남성이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되었다. 건구스는 반격했지만 남성은 계속해서 폭행을 가했고 상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의하면 동물에게 폭력을 가한 경우
민주 "尹대통령, '내가 맞다' 우겨"...조국당 "국민이 사과해야 하나" 더불어민주당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여당의 4·10 총선 참패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조금이라도 국정의 변화를 기대한 국민을 철저히 외면했다"고 비판했다.한민수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불통의 국정운영을 반성하는 대신, 방향은 옳았는데 실적이 좋지 않았다는 변명만 늘어놨다"며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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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 딸 죽게 하더니 시신을 김치통에 넣어 숨긴 30대 친모 15개월 된 딸을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에 보관한 친모에게 징역 8년 6개월이 선고되었다. 딸이 사망한 이후에도 약 2년 10개월간 양육 수당 등을 타내 사회보장급여법을 위반한 혐의도 받는다. 대법원은 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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