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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Author at 유투 - Page 4 of 28

한국금융신문 (559 Posts)

  • 카카오뱅크, 40대 여성 사외이사 선임·주당 150원 배당 [금융권 주총]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40대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며 이사회 구성의 다양성을 높였다. 지난해 결산 배당금은 1주당 150원으로 확정했으며, 배당 관련 조항을 개정하며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카카오뱅크는 2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제 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 결의를 통
  • 현대건설,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 개최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현대건설(사장 윤영준)이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2024 현대건설 x Seoul Startup Open Innovation(서울 스타트업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건설 산업 내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을
  • 서울 아파트값 4개월여 만에 상승 전환…선호단지 매수문의 증가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지난주 보합에 이어 이번 주에는 상승 전환되며 4개월여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급매 소화 이후 일부 선호단지 위주로 매수 문의가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지목됐다. 다만 입주물량이 발생한 경기 안양 등 일부 지역 영향으로 경기 아파트값 하락폭은 지난주보다 크게 확대됐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2
  • 동원그룹 김남정 부회장, 10년 만에 회장 승진 [한국금융신문 손원태 기자]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이 회장직에 취임했다. 2014년 부회장에 선임된 지 10년 만이다. 동원그룹은 28일 서울시 서초구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김남정 부회장의 회장 승진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원그룹 회장직은 지난 2019년 김재철 명예회장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경영 일선에서 은퇴한 뒤 5년간 공석이었다. 동원그룹은 김 회
  •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 '산업은행 본사 이전'…금융중심지 두고 부산 VS 여의도 대립 고조 [2024 총선 공약 분석]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4·10 총선이 보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인 'KDB산업은행 본사 부산 이전'에 대한 정치권의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정책공약집을 통해 '새로운 금융 수도 부산'을 만들겠다며 한국산업은행법(이하 산은법) 법률안 개정 계획을 못 박았다. 반대로 산업은행 노동조합은 어떠한
  • 현대엔지니어링, 전기차 충전 신사업 안정궤도…관련 행보 본격화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최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전기차 충전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됐다. 2020년 9월 전기자동차 충전 사업 등록을 완료한 이래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정부 전기차 보조금 지원 사업자로 선정되면서 전기차 충전 신사업이 안정궤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최근 국내 전기차 충전 시장은 많은 기업들
  • 바로고, ‘서울시 전기 이륜차·BSS 보급 활성화 컨소시엄’ 참여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바로고는 대동모빌리티, LG에너지솔루션의 사내독립기업 ‘쿠루(KooRoo)’, 만나코퍼레이션, 부릉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ESG(Eco Seoul Green)’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5개사는 배달 라이더들의 전기 이륜차 이용 및 구매 활성화를 위해 ▲서울시를 시작으로 한 BSS 보급 확대 ▲라이더들의 운행을 통
  • 현대차그룹, 3년간 8만명 국내 투자·채용 계획 발표..."일자리 창출 효과 19.8만명"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은 27일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간 국내에서 8만명을 채용하고, 68조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산업 고용 유발 효과를 감안하면 일자리 창출 효과는 19만8000명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자동차만 고려한 수치로 건설, 철강 등 타 산업까지 포함시 고용 유발 효과는 더욱 증대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현대차그룹
  • 신한금융, 이사회 의장에 여성…진옥동 회장 “업권 틀 깨고 혁신 주도” [금융권 주총]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여성 사외이사 수를 기존 2명에서 3명으로 늘리고 이사회 의장으로 윤재원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내부통제 강화, 고객중심 경영, 주주가치 제고 등 3대 과제를 중심으로 업권의 틀을 깨고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26일 서울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제23기 정기 주주총회와 임시 이
  • 국민연금, 한미약품 그룹 '모녀' 측 손 들어줬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한미약품그룹을 둘러싼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서 모녀 측 편을 들어줬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는 26일 회의를 열고 한미사이언스, LS, 삼양식품, DB하이텍 등 총 4개사 주주총회 안건에 관한 의결권 행사 방향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한미사이언스 정기 주주총회 안건 중 이사회 안과 주주제
  • 기아, 순현금 현대차 역전..."투자 부담도 적다"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기아가 2018년 이후 보여주고 있는 어닝 서프라이즈 릴레이가 일시적 호황이 아닌 구조적 개선에 힘입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지난해 기아가 보유한 현금이 현대차(자동차부문)를 뛰어넘을 정도다.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를 위협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는 게 우연이 아닌 셈이다.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 기업평가본부
  • [인터뷰] 오은주 하나증권 분당WM센터장 “손님 자산 증식, PB의 역할…지나친 걱정·근심은 ‘독’”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너무 많은 고민과 걱정은 적절한 투자 시기와 원활한 자산 형성 기회를 놓치게 하는 등 오히려 독이 됩니다. 이 같은 고객의 우려를 덜어주고 많은 고민을 거쳐 고객이 원하는 정답을 내놓는 것이 프라이빗뱅커(PB)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오은주 하나증권 분당WM센터장이 던진 화두다. 오 센터장은 “손님과 PB는 ‘믿음과 진심’
  • 용산구, '중산시범아파트' 시유지 감정평가 실시…"재건축 첫걸음" [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서부이촌동 중산시범아파트의 시유지 4695.5㎡(6필지)를 매각하기 위한 감정평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변북로를 따라 달리다보면 원효대교 근처에 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붉은 벽돌 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1970년에 한강변에 지어진 중산시범아파트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10여년 만에 본격
  • 현대해상 조용일·이성재, 어린이보험 수익성 개선 부심 [IFRS17 발 보험사 선두 경쟁 ③]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IFRS17 도입 이후 견고하던 생보 빅3, 손보 빅4에는 균열이 생기고 있다. 부동의 1위였던 삼성생명은 GA 중점 전략을 쓴 한화생명에 설계사 규모, 매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교보생명을 추월해 '생보 빅4'라는 말이, 손보는 손보 빅4에서 '삼성화재·DB손해보험·메리츠화재' 3강 구도 이야기까지 나온
  • 우리금융, 사외이사 7명으로…연간 주당배당금 1000원 확정 [금융권 주총]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사외이사가 기존 6명에서 7명으로 늘어난다. 지난해 연간 배당금은 1000원으로 확정됐다. 우리금융은 2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안건 4개를 모두 통과시켰다. 이날 결의된 안건은 ▲지난해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사외이사 5명 등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 금호석화 '조카의 난' 삼촌 박찬구 또 다시 완승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가족간 경영권 분쟁이 이어지고 있는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 세 번째 표대결에서 삼촌 박찬구 회장이 조카인 박철완 전 상무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처분·소각을 포함한 정관변경, 이사선임 안건 등을 모두 사측 원안대로 가결했다. 앞서 박철완 금호석화 전
  • 건설업계·금융권 만난 이복현 금감원장 "PF금리·수수료 합리적 인지 현장점검"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건설업계 및 금융권과 만났다. 이 원장은 "경·공매 등을 통한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정리·재구조화를 중점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PF사업장의 사업성을 보다 정교하게 평가하고 부실 사업장 정리를 촉진하기 위해 사업성평가 기준과 대주단 협약 개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원장은 "현
  •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한미사이언스, 당기순이익 66.8% 증가…유상증자 이해 안돼”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한미사이언스 주주총회에서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 문제를 두고 표 대결을 앞둔 가운데, 한미그룹 측의 ‘유상증자’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21일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과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대표는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임종윤·임종훈 사장은
  • 배형근 현대차증권 대표, 정기주총서 공식선임…“혁신·변화 통해 견고한 증권회사로 거듭날 것” [한국금융신문 전한신 기자] 배형근 현대차증권 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 21일 현대차증권은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제70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배형근 대표이사 내정자를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현대차증권의 새 수장에 오른 배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증권업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부동산 금융 위축, CFD 사태 등
  • 5년 만에 배당 재개…나채범 한화손보 대표 "올해 여성 중심 상품·서비스 차별화로 시장 공략" [금융권 주총]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5년 만에 배당을 재개한 가운데,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가 올해도 여성 중심 상품·서비스 차별화로 시장을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나채범 한화손보 대표는 21일 오전9시 열린 한화손보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나채범 대표는 한화손보가 작년 새 성장전략을 기반으로 준수한 실적을 시현해 5년 만에 배당을 재개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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