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드라마·예능까지
다방면 활약하는 김우빈
새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까지
배우 김우빈이 영화·드라마·예능까지 다방면 활약하며 쉴 틈 없는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김우빈은 최근 방영 중인 tvN 예능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이하 콩콩팥팥)를 시작으로 영화 ‘외계+인’ 2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드라마 ‘다 이루어질지니’까지 출연하며 다채로운 변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첫 고정 예능인 tvN 예능 ‘콩콩팥팥’에 출연하며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우빈은 오는 2024년 1월 개봉하는 영화 ‘외계+인’ 2부에 출연해 ‘외계+인’ 2부에서는 다정하고 인간미 넘치는 ‘썬더’ 역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외계+인’ 1부에서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와 ‘썬더’로 1인 2역을 소화한 김우빈은 당시 6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화제가 됐다.
이어 김우빈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출연을 확정했다. 극중 김우빈은 태권도, 검도, 유도 합이 9단 소유자로 힘든 사람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청년 이정도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 유쾌한 웃음뿐만 아니라 현실 청춘의 모습을 선보인다.
김우빈이 출연하는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감시하고 범죄를 예방하는 ‘무도실무관’ 일을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믹 영화다.
또 김우빈은 김은숙 작가와 이병헌 감독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로 안방극장에 돌아오며 다방면에서 활약한다.
특히 이번 신작에선 김은숙 작가와는 드라마 ‘상속자들’ 이후 11년 만에 이병헌 감독과는 영화 ‘스물’ 이후 9년 만에 만남이 성사된 것은 물론 수지와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이후 7년 만에 재회한다고 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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