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신문 = 김상준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대회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을 12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017년부터 시작된 국내 골프 활성화를 위한 제네시스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위대함을 향한 도전’이라는 콘셉트 아래 역대 우승자 전원을 포함한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총 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3억원이며, 우승자는 제네시스 GV80 쿠페, 키톤 맞춤 수트,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출전권 등의 부상을 받게 된다. 또한 첫번째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는 GV70 전동화 모델, 해당 선수의 캐디에게는 GV60을 부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KPGA 코리안투어 중 가장 많은 제네시스 포인트(우승자 기준 1,300포인트)가 걸려 있는 경기로,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 최상위권인 함정우, 이정환, 고군택 등 KPGA 주요 선수들이 치열한 접전을 벌이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네시스는 참가 선수와 캐디들에게 차별화된 예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관람객들에게도 고급 부대시설 및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골프문화를 즐기고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제네시스는 대회장 곳곳에 GV80, GV80 쿠페 등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하고, F&B존 운영, 풀스윙 시뮬레이터 체험, 뱅앤올룹슨 청음 체험 등을 통해 경기 관람과 제네시스 브랜드 경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관람객은 신설된 프리미엄 라운지인 ‘챔피언십 라운지’를 경험해볼 수 있다.
대회 관람을 위한 입장권은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며, 그라운드 입장권, 챔피언십 라운지 입장권, 제네시스 차량 오너를 위한 제네시스 스위트 입장권이 판매된다.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SBS Golf2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