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남결’ 송하윤
스타덤 오르자마자
학교폭력+인성논란
최근 학교폭력으로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배우 송하윤이 촬영 현장에서도 헤프닝을 많이 일으켰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2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전날 JTBC ‘사건반장’ 보도로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인 송하윤을 언급했다.
‘사건반장’에 학교폭력을 제보한 송하윤의 고교 시절 한 학년 후배인 A씨는 송하윤에게 이유도 모른 채 90분간 따귀를 맞았고, 송하윤이 학교 폭력으로 인해 반포고등학교에서 압구정고등학교로 강제전학 간 것이라 폭로했다.
이 유튜브 영상에서 A씨가 폭행당할 당시 “송하윤 외에 다른 유명 연예인도 한명 같이 있었다”고 추가로 밝혔고, 이어 송하윤이 “평소 촬영현장에서 해프닝이 많은 배우“라고 언급했다.
이어 “한 드라마 촬영현장에서 따귀 씬 촬영 과정에서 송하윤이 상대방 배우에게 사과를 요청하는 해프닝이 있었다”며 “송하윤은 특히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가 많이 바뀌는 배우로 소문나 있다. 한 작품 촬영할 때마다 2~3번씩 바뀐다는 증언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더불어 최근 송하윤을 스타덤에 올려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포상 휴가 당시 3박 4일 일정 중 사흘 째날 송하윤이 갑자기 “일정이 있다”며 현장을 이탈해 매니저 혼자 현장에 남겨지기도 했다.
송하윤 측은 현재 학폭 관련한 강제전학은 인정했지만 “제보자와 일면식도 없다”며 송하윤이 직접 폭력에 가담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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