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EASY’ 앵콜
앵콜 영상 조회수 365만
쌩라이브에 실력 논란
걸그룹 르세라핌 앵콜 무대가 실력 논란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르세라핌 이지 엠카 1위 앵콜 라이브’라는 제목의 유튜브 숏츠 영상이 365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르세라핌의 라이브 영상이 공유되며 실력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르세라핌은 신곡 ‘EASY’로 음악 무대에서 1위를 차지한 뒤 앵콜 무대를 통해 팬들과 함께 1위 축하의 기쁨을 나눴다.
그러나 앵콜무대는 완전히 라이브로 진행되는 탓에 댓글에는 멤버들의 실력을 질타하고 조롱하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누리꾼은 “진짜 1위 하기 싫겠다”, “팬인데 같이 벌 받는 느낌이다”, “르세라핌은 진짜 한결같다”, “하기 전부터 쫄아 있네”, “독기로 얻은 건 다이어트뿐인 독기그룹”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해외 팬들 또한 “뜨개질 할 시간은 있으면서 보컬레슨 받을 시간은 없냐”라며 그들의 실력을 조롱했다.
언젠가부터 음악방송 앵콜 무대는 가수들의 가창력을 시험하는 시험 무대가 되었다.
그러나 앵콜 무대는 일반적인 무대처럼 가창을 위해 차분하게 세팅된 환경이 아닌 어수선한 환경이며, 이처럼 모니터링이 불리한 환경에서는 평소보다 퍼포먼스가 내려갈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유를 근거로 르세라핌을 포함해 실력 논란에 휩싸인 가수들을 두둔하는 팬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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