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로그가 29일(월), 2024년 1월 넷째주 PC방 주간 리포트를 공개했다. 이번 주에는 화제의 신작 ‘팰월드’가 PC방 순위에 모습을 드러내며 눈길을 모았다.
‘팰월드’는 일본 게임사 포켓페어에서 제작한 생존 액션 어드벤처 신작으로, 신비한 생명체 ‘팰’이 살고 있는 세계에서의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주변에 돌아다니는 팰을 포획해 동료로 삼고, 이들과 함께 거점을 건설하고 필요한 아이템을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이번 주 PC방 순위에서 ‘팰월드’는 주간점유율 1.55%로, 전체 11위로 시작을 끊었다. 더 로그는 데이터 집계가 시작된 23일부터 지속적인 상승을 기록하며, 지금 순위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타 게임 표절 의혹 같은 이슈가 있는 만큼, 이 같은 상승세를 얼마나 유지할지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신규 시즌을 시작한 ‘디아블로 4’가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42.3% 상승하며, 8계단 오른 13위에 안착했다. 이번 ‘피조물의 시즌’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와 더불어, 다양한 개선점이 적용되면서 유저들 발걸음을 다시 이끌어낸 것으로 보인다.
더 로그 2024년 1월 넷째 주 PC방 주간 리포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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