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가 올해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큐!!’를 실사 3D모바일게임으로 출시한다.
창유는 KLab 주식회사가 일본 애니메이션 ‘하이큐!!’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하이큐!!FLY HIGH’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 체결과 함께 수집형 육성 RPG ‘하이큐!!FLY HIGH’를 연내 서비스할 계획이다.
애니메이션 ‘하이큐!!’는 슈에이샤 주간 소년 점프에 2012년 2월부터 연재 게시, 2020년 7월에 드디어 8년 반에 걸친 연재가 완결되어, 코믹스 전 45권 누계 발행 부수 6000만부를 돌파하였다. 배구를 건 고등학생들의 뜨거운 청춘 이야기가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 만화의 최고봉이다. 후루다테 하루이치가 그린 ‘하이큐!!’를 원작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이다.
2014년부터는 매일 방송 TBS 계열에서 TV 애니메이션이 방송되어 2020년 12월까지 시리즈 4기까지 제작되었다. 2024년 2월 16일 ‘하이큐!!’ 극장판이 개봉할 예정이다. 극장판으로 그려지는 것은 원작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토리 중 하나인 카라스노 고교와 네코마 고교의 ‘쓰레기장의 결전’이다.
게임에는 주인공의 카라스노 고교를 비롯해 강력한 포스를 자랑하는 아오바조사이 고교와 쓰레기장의 결전 라이벌 관계의 네코마 고교, 철벽이라 불리는 강력한 블로킹이 특기인 다테 공업 고교 등의 다양한 캐릭터가 총 집합한다.
원작 애니메이션의 스토리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배구라는 스포츠의 다양한 전략 및 특징까지 담겨있어 애니메이션 원작을 사랑하는 팬층 및 서브컬쳐 유저층을 포함하여 스포츠 및 매니지먼트를 선호하는 유저층까지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댓글0